지난 9일 오전 9시28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졌다. 운전석에 갇힌 기사는 3시간 만에 구조됐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170t의 중형 크레인이 운전석 방향으로 넘어지면서 크레인 기사 A(50)씨가 고립됐다.
A씨는 오후 12시29분쯤 구조됐다. 작업 공간이 협소해 구조 시간이 지연됐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170t의 중형 크레인이 운전석 방향으로 넘어지면서 크레인 기사 A(50)씨가 고립됐다.
A씨는 오후 12시29분쯤 구조됐다. 작업 공간이 협소해 구조 시간이 지연됐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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