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맞춰 균형있는 학습문화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달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측면에서 교육환경을 개선해 균형있는 학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유치원은 영어교육, 초교는 코딩과 영어·중국어·일어 중 선택, 중학생은 진로선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고교는 연구선도학생그룹 및 연구선도학교 지원 등을 실천 방안으로 내세웠다.
특성화고의 현장 체험을 확대하고 유휴교실을 활용해 휴대전화 기반 IT 교육도 추진할 방침이다.
최순자 예비후보는 "정부는 그동안 우리사회에 기여해 온 사립학교에 대해 차별 지원 하고 있다"며 "단체지원을 이끌어내 교육자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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