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력·금융안정연구 등 전문가
김 내정자는 홍익사대부속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조직 내에서 금융안정연구부장과 지역협력실장 등을 지냈다.
한편 이번 한국은행 국실장 인사를 통해 다른 지역 신임 본부장들의 경우 25일 정식 부임하지만, 김 내정자는 개인 사정으로 내달 17일 인천본부장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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